최근 일본 대도시의 철도 혼잡도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지하철 혼잡도 변화와 현재 상황
일본 국토교통성(일본의 국토 개발 및 교통 정책을 담당하는 정부 부처)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회계연도 도쿄 수도권의 철도 혼잡도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치는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팬데믹 발생 이후 급격히 떨어졌던 혼잡 도는 2022년부터 서서히 반등하는 추세입니다.
주요 대도시별 혼잡도 비교
보고서에 나타난 주요 대도시의 출근 시간대 평균 혼잡 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도쿄 수도권: 143% (전년 대비 4% p 상승)
- 오사카 수도권: 117% (전년 대비 1% p 상승)
- 나고야 수도권: 126% (변동 없음)
이처럼 도쿄의 혼잡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과거의 수치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습니다. 도쿄 주요 노선의 혼잡 도는 팬데믹 이전 160%를 상회했으나, 현재는 그보다 약 20% 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혼잡도 수치가 의미하는 실제 체감 상황
현재 도쿄의 143%라는 혼잡 도는 어떤 상태를 의미할까요? 이 수치는 승객이 앉거나 손잡이를 잡을 수 있으며, 타인과 직접적인 신체 접촉이 거의 없는 상태를 뜻합니다.
반면, 팬데믹 이전의 극심한 혼잡 구간은 200%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승객 간의 신체 접촉이 빈번했고, 문 근처의 승객이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밀집되었습니다.
결국 현재의 혼잡 도는 과거의 극단적인 상황보다는 훨씬 완화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도심 이동 시 과거만큼의 불편함은 덜한 상황입니다.
원문 출처: Nippon.com | AI 기자 하은이 번역·재작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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