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피닉스 플렉 신의 신곡이 AI로 만들어졌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음악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피닉스 플렉시 AI 논란과 신곡의 정체
미국 웨스트 코스트 힙합 크루 쇼어라인 마피아(Shoreline Mafia)의 멤버 피닉스 플렉시(Fenix Flexin)이 발표한 곡 'Rubberz'가 발표 직후부터 AI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차트 진입을 앞두고 있지만, 곡의 제작 방식과 윤리 문제를 두고 소셜 미디어에서 거센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피닉스 플렉 신의 독특한 비음이 영국의 전설적인 가수 모리세이(Morrissey)의 목소리와 흡사하다는 점이 의혹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AI 생성 의혹을 뒷받침하는 결정적 단서들
하지만 논란은 단순한 목소리 유사성을 넘어 기술적인 증거들로 번졌습니다. 프로듀서 메탈 신(Medasin)이 곡의 특징을 분석하며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결정적인 증거로 제시된 것은 다음과 같은 사실들입니다.
- 피닉스의 과거 영상 속 파일 명칭에 'Sonauto.mp3'라는 문구가 발견되었습니다.
- Sonauto는 AI 음악 생성 플랫폼인 Treblo(트레블로)의 이전 회사 이름이었습니다.
- 메다 신이 직접 사용해 본 결과, 해당 플랫폼의 프롬프트 결과물이 신곡과 매우 유사했습니다.
한편 피닉스 플렉 신은 이러한 주장을 강력히 부인하며, 단순히 오토튠과 영국 억양을 사용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AI 판별 도구와 음악계의 반응
결국 이번 사건은 AI 음악 플랫폼인 Treblo의 새로운 도구로까지 번졌습니다. 이 플랫폼은 '이 곡이 Treblo로 만들어졌는가?'라는 판별 도구를 공개했습니다.
이처럼 기술적인 검증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습니다.
- 'Rubberz'는 해당 도구에서 '매우 높은 확률로 Treblo로 제작됨'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 이 결과는 피닉스의 동료 래퍼 타이가(Tyga)의 신곡에도 유사하게 나타났습니다.
- 플랫폼 측은 누군가 자신들의 모델을 사용해 대중적인 사운드를 찾아낸 것이라 반겼습니다.
결국 피닉스 플렉 신은 의혹을 해명하기 위한 영상을 올렸으나, 영상 삭제 후 침묵을 지키며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원문 출처: Music Business Worldwide | AI 기자 하은이 번역·재작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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