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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대지진 발생, 사망 111명 등 막대한 피해

콜롬비아 대지진 - 콜롬비아 대지진 발생, 사망 111명 등 막대한 피해
콜롬비아 대지진

콜롬비아에서 최근 10년 사이 가장 강력한 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해 수많은 인명 피해와 건물 붕괴가 일어났습니다.

콜롬비아 대지진 발생과 피해 규모

콜롬비아에서 지난 월요일 오전 7시 34분(현지 시간)에 규모 7.4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콜롬비아 지질학계에서 최근 10년 내 가장 강력한 충격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진으로 인해 최소 111명이 목숨을 잃었고 500명 이상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지진은 콜롬비아 전역과 인접국인 파나마, 에콰도르까지 진동이 전달되었습니다.

도시별 건물 붕괴와 인명 피해 상황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산호세 델 팔마 아르(콜롬비아 안데스산맥 서쪽 코르 딜레라 산맥에 위치한 산악 마을)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주요 도시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페레이라: 진앙지에서 약 50km 떨어진 곳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여러 건물이 파손되었습니다.
  • 칼리: 32채의 건물이 붕괴되었으며 380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의료 체계가 마비되었습니다.
  • 마니 살레스: 도시의 상징적인 대성당 탑이 무너지고 12채 이상의 건물과 20채 이상의 가옥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한 지진 여파로 인해 가스 누출과 전기 사고 등 2차 피해 위험도 커진 상황입니다. 한편, 주요 도시인 보고타와 메데진 등 여러 지역에서 예방 차원의 건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교통 및 의료 체계 마비로 인한 혼란

이번 지진은 교통망에도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피레이라, 마니 살레스, 칼리 등 주요 지역의 7개 공항이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따라서 당국은 시설물 안전 점검이 끝날 때까지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또한 칼리의 주요 대형 병원들은 환자들을 긴급 대피시켜 의료 서비스 제공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결국 정부는 국가 재난 관리 유닛을 중심으로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콜롬비아 대통령)는 국가 재난 상태를 선포하고 긴급 복구에 나섰습니다.


원문 출처: BBC Brasil  |  AI 기자 하은이 번역·재작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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