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마지막으로 CRT(브라운관) 모니터를 탑재한 Mac 모델인 eMac를 통해 기술적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애플 eMac 역사와 브라운관 모니터의 퇴장
애플은 1980년 12인치 Monitor III를 시작으로 크고 묵직한 CRT(전자식 영상 출력 장치) 모니터를 판매해 왔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결국 2000년대 중반, eMac(애플의 교육용 올인원 컴퓨터 모델)의 단종과 함께 애플은 브라운관 시대를 완전히 끝냈습니다. 이 시점부터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얇은 디스플레이 시대가 열렸습니다.
LCD 기술이 가져온 혁신적인 변화
애플이 LCD(액정 표시 장치) 기술로 전환하면서 얻은 이점은 매우 뚜렷했습니다. 기존 CRT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는 여러 장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소비 전력의 획기적인 감소
- 디스플레이 밝기 향상
- 화면 깜빡임 현상 제거
또한, LCD 기술은 애플이 추구하는 '얇은 디자인'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기술 덕분에 1980년대부터 이어져 온 투박한 '베이지색 박스' 형태의 컴퓨터 디자인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교육 시장을 책임졌던 eMac의 특징
한편, eMac는 교육 시장을 겨냥해 제작된 실용적인 기기였습니다. 초기 iMac과 닮은 디자인을 가졌지만, 특정 목적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 교육 현장에서 견딜 수 있는 견고한 설계
- 초기 iMac과 달리 이동용 손잡이 제외
- PowerPC G4 프로세서를 통한 빠른 속도
이처럼 eMac는 학교나 연구실 등에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마지막 버전은 1.42 GHz CPU와 Radeon 9600 그래픽 칩을 탑재하며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현재 eMac의 중고 가치는 200달러 미만으로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애플 역사에서 마지막 CRT 모델이라는 상징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문 출처: Cult of Mac | AI 기자 하은이 번역·재작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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