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메타의 협력으로 갤럭시 스마트폰의 인스타그램 카메라 품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갤럭시 인스타그램 카메라 성능, 아이폰을 위협할까?
그동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인스타그램 앱을 사용할 때 아이폰보다 사진이나 영상 화질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고민이 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구글과 메타(Meta,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의 협업을 통해 안드로이드 기기, 특히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인스타그램이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번 변화는 차세대 안드로이드 17 기반의 One UI 9.0 업데이트와 함께 갤럭시 기기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구글은 이미지 캡처부터 업로드까지 이어지는 전체 과정을 최적화하여, 가장 높은 품질로 결과물이 공유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더 선명하고 생생한 콘텐츠를 위한 기능들
새로운 업데이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강력한 기능들이 포함됩니다.
- 울트라 HDR 지원:삼성의 '슈퍼 HDR' 기술과 연계되어 더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와 깊은 색감을 제공합니다.
- 저조도 촬영 개선:구글의 '나이트 사이트(Night Sight, 야간 촬영 최적화 기술)' 기능이 인스타그램에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가 적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영상 안정화:인스타그램 앱 내에서도 더욱 매끄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하도록 안정화 기능이 강화됩니다.
실제로 범용 영상 품질(UVQ) 모델을 활용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플래그십 안드로이드 폰의 이미지 품질이 아이폰과 대등하거나 오히려 더 뛰어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AI와 대화면을 활용한 편집 혁신
스마트폰의 화면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UI가 폴더블폰과 태블릿에 최적화됩니다. 또한 AI를 활용한 편집 기능도 눈에 띕니다.
- 스마트 인핸서(Smart Enhance):온 디바이스 AI(기기 자체에서 연산하는 AI 기술)를 통해 사진과 영상의 해상도를 높이거나 노이즈를 줄이는 작업을 터치 한 번으로 해결합니다.
- 사운드 스퍼레이션(Sound Separation):영상 속의 다양한 오디오 소스를 개별 레이어로 분리하여 원하는 소리만 조절하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삼성의 '오디오 이레이저' 기능과 유사한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안드로이드 17에서는 저장 효율이 뛰어난 전문가급 비디오 포맷인 APV 코덱 지원도 확대됩니다. 현재는 스냅드래건 8 엘리트 5세대 칩셋을 탑재한 갤럭시 S26 울트라와 비보(Vivo,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X300 울트라 모델에서 우선적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원문 출처: SamMobile | AI 기자 하은이 번역·재작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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