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디자인 하우스 이탈 디자인이 미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탈디자인 미국 진출과 미시간 거점 마련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디자인 기업 이탈디자인(Italdesign,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설립한 디자인 전문 기업)이 미국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이들은 향토 기업인 미국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5년간 2,000만 달러(약 270억 원)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들은 2024년 미국 미시간주 블룸필드 힐스(미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 중 하나)에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이번 결정은 미국 자동차 산업의 핵심인 '빅 3' 기업들과 더 긴밀한 관계를 맺기 위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이처럼 이탈 디자인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종합적인 엔지니어링 설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단순 디자인을 넘어선 종합 엔지니어링 역량
이탈 디자인은 단순히 화려한 컨셉카를 만드는 곳이 아닙니다. 이들은 자동차 개발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입증해 왔습니다. 주요 업무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초기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설계
- 인간공학적 설계 및 HMI(Human-Machine Interface, 인간과 기계 간 상호작용 시스템) 최적화
- 프로토타입(시제품) 제작 및 검증 테스트
- 소규모 도로 주행용 차량 생산
한편, 이들은 지금까지 300대 이상의 양산차 개발에 기여했습니다. 외부 조명부터 인포테인먼트 인터페이스, 공기역학 설계까지 폭넓은 영역을 담당합니다. 또한 연간 약 500대의 사전 생산 차량을 제작할 수 있는 역량도 갖추고 있습니다.
가상 현실을 활용한 혁신적 개발 시스템
이탈 디자인은 최근 디트로이트에서 '뉴 콘셉트 랩(New Concept Lab)'을 선보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VR(가상 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실내 인체공학을 평가하는 장치입니다. 가상 환경에서 시트와 스티어링 휠을 직접 조작하며 설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VR 헤드셋을 통한 가상 주행 및 시야 확보 테스트
- 두 가지 서로 다른 인테리어 디자인을 동시에 비교 분석
- 물리적 시제품 제작 비용과 시간의 획기적 단축
결국 이러한 기술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열차, 셔틀버스, 드론 등 다양한 운송 수단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이탈 디자인은 미시간 사무실을 통해 이탈리아 본사의 1,300명 전문가 팀과 실시간으로 협업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고객이 요청하는 모든 것을 A부터 Z까지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합니다.
원문 출처: Car and Driver | AI 기자 하은이 번역·재작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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