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의 전설적인 스토리를 담은 그래픽 노블이 카메라를 닮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배트맨 키 링 조크 에디션, 카메라를 닮은 예술 작품
배트맨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인 '배트맨: 더 키 링 조크(Batman: The Killing Joke, 1988년 출간된 배트맨 빌런 조커가 등장하는 그래픽 노블)'가 특별 한정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에디션은 마치 거대한 필름 카메라처럼 보이는 독특한 외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기상천외한 디자인은 작품의 스토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원작의 상징적인 커버에서 조커가 'Witz' 브랜드의 35mm 필름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에디션은 팬들에게 단순한 책 이상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장인 정신이 깃든 압도적인 디테일
이번에 공개된 '아방가르드 에디션(Avant-Garde Edition)'은 제작 과정부터 일반적인 도서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출판사인 아르젠 코믹스(Argent Comics)는 다음과 같은 하이엔드 공정을 적용했습니다.
- 모든 페이지는 예술 작품 제작에 쓰이는 지지 클레(Giclée,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팅 방식) 기법으로 인쇄되었습니다.
- 하네뮬레(Hahnemühle, 독일의 고급 예술 용지 제조사)에서 특별 제작한 포토 래그 메탈릭 용지를 사용했습니다.
- 책의 본체는 알루미늄 보드로 결합되었으며, 내부에는 염소 가죽이 수작업으로 라이닝 되었습니다.
- 카메라 케이스는 시나몬 컬러의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전면에 위치한 '렌즈' 부분은 실제로 회전이 가능하며, 자석을 이용해 탈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처럼 모든 요소가 카메라의 형태를 완벽하게 재현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과 희소성
이처럼 화려한 사양 덕분에 가격은 무려 17,409.75달러(한화 약 2,400만 원대)에 달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돈만 있다고 해서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 세계에 단 47권만 제작되는 극소량 한정판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구매 방식도 매우 까다롭습니다. 아르젠 코믹스는 구매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아 선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진정한 수집가들을 위해 크로아티아(중앙 유럽에 위치한 국가)에 있는 본사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개인 예약 일정까지 제안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제품은 단순한 만화책을 넘어, 수집가들을 위한 하나의 예술적 오브제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 출처: One Big Photo | AI 기자 하은이 번역·재작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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