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0세에서 14세 사이 아동 인구가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인구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역대 최저로 떨어진 일본 저출산 현황과 통계
일본 총무성(일본의 행정 부처)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2026년 4월 1일 기준 일본의 아동 인구(0~14세)는 1,330만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36만 명이나 감소한 수치로, 1982년 이후 45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결과입니다. 특히 이번 수치는 유사한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50년 이후 가장 낮은 기록입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아이 680만 명, 여자아이 650만 명이 확인되었습니다. 전체 인구에서 아동이 차지하는 비중은 10.8%로 전년보다 0.3%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는 1975년 이후 52년 연속 하락한 것입니다.
심화되는 고령화와 인구 불균형
현재 일본의 인구 구조는 매우 뚜렷한 불균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3,62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동 인구보다 약 2.7배 더 많은 수치입니다.
연령대별 아동 인구 분포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수치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2~14세: 310만 명
- 9~11세: 300만 명
- 6~8세: 270만 명
- 3~5세: 240만 명
- 0~2세: 210만 명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인구수가 줄어드는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UN 인구 연감(UN Demographic Yearbook)에 따르면, 인구 4,000만 명 이상의 37개국 중 일본은 아동 비율이 두 번째로 낮은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한국은 10.2%로 가장 낮았으며, 이탈리아(11.7%), 스페인(12.6%)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원문 출처: Nippon.com | AI 기자 하은이 번역·재작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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