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기계발

학자금 사기와 대학 폐쇄 위기, 꼭 알아야 할 교육 경제 뉴스

학자금 사기와 대학 폐쇄 위기, 꼭 알아야 할 교육 경제 뉴스

미국 내 학자금 대출 사기 적발과 대학 폐쇄 위기, 그리고 팬데믹 이후 변화된 교육 환경 등 대학 교육과 금융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소식들을 정리했습니다.

1. 880만 달러 규모의 학자금 탕감 사기 적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미국의 공정 거래 및 소비자 보호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가 교육부를 사칭해 880만 달러(약 120억 원) 규모의 학자금 대출 사기를 벌인 조직을 적발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이들은 2022년부터 수천 명의 대출자에게 전화를 걸어 교육부나 실제 대출 관리 기관인 것처럼 속였습니다.

이들은 빠른 학자금 탕감을 약속하며 매달 최대 1,400달러(약 190만 원)에 달하는 허위 수수료를 가로챘습니다. 최근 학자금 상환 제도 변화로 인해 혼란을 틈탄 범죄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부의 공식 학자금 프로그램은 StudentAid.gov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어떤 업체도 학자금 관련 업무를 위해 선불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2. 루이지애나주 장학금 환수 법안 부결

루이지애나주 하원(미국의 주 의회 중 하나)은 학생들이 장학금 자격 요건을 잃을 경우 이미 받은 장학금을 다시 갚아야 한다는 법안(House Bill 385)을 최종 부결했습니다. 이 법안은 GPA(학점) 미달 등으로 장학금 자격을 잃을 경우, 과거에 받은 금액까지 상환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찬성 측은 납세자의 책임을 강조했지만, 반대 측은 이 법안이 성적 장학금을 사실상 부채의 늪으로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부결로 루이지애나 학생들은 장학금 수혜로 인한 재정적 리스크를 피하게 되었습니다.

3. 향후 10년 내 사립대학 442곳 폐쇄 위기

휴런 컨설팅 그룹(Huron Consulting Group)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내 4년제 비영리 사립대학 1,700곳 중 442곳이 향후 10년 내에 폐쇄되거나 다른 학교와 합병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이들 중 120개 이상의 기관은 매우 높은 위험 수준에 놓여 있습니다.

주요 원인은 등록금 수입, 자산, 부채 수준, 현금 보유량 등 재정적 요인입니다. 특히 소규모 지역 사립대학들이 위험군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가족들은 학교의 등록금 추이, 인증 상태, 기금 규모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재정적 안정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팬데믹 원격 수업이 대학 등록률에 미치는 여파

미국 국립경제조사국(NBER, 경제학 연구를 수행하는 민간 연구 기관)의 연구 결과, 팬데믹 기간의 원격 수업이 여전히 대학 진학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2020-21학년도에 원격 수업을 실시했던 학교들은 학자금 지원 신청(FAFSA) 비율과 대학 신입생 등록률이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연구진은 학교 내 상담 교사의 부재가 결정적인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대면 상담이 줄어들면서 학자금 신청이나 대학 지원 과정을 돕는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소득층 학교에서 이러한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자녀의 대학 진학을 준비한다면 학교의 안내를 기다리기보다 미리 관련 정보를 챙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원문 출처: The College Investor  |  🤖 AI 기자 하은이 번역·재작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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